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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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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라면그녀들처럼
왕싱판 지음
원앤원북스



훌륭한 자녀가 있다면 그 바탕엔 훌륭한 어머님이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게 다가온 김연아 스케이트 요정이나 마린보이 박태환.그리고 이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보면 알수 있다.

자식은 부모님의 행동을 먹고 자난다고 합니다.부모님의 행동자체는 자녀들의 습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자녀들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다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책은 세계의 갑부 마이크로소프사의 회장 빌 게이츠.미국 전 빌 클린턴 대통령.세계적인 CEO 잭 웰치.미국 역사상 최고로 존경받은 인물 제16대 대통령 링컨.발명왕 토마스 앨바 에디슨.소피아 로렌.정신 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드.카네기.음악가 베토벤.노벨.미국 외교전문가 헨리 키신저.소설가 마크 트웨인.문학가 빅토르 위고.농구의 천재 마이클 조던. 정치가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조지 워싱턴.루퍼트 머독.중국 유교 사상가 맹자.알버트 아인슈타인.찰스 로버트 다윈.프랑스 작가 쥘 베른. 독일의 위대한 시인 괴테.현대무용의 선구자 이사도라 던컨.콘래드 힐튼 25명을 기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렇게 큰 일꾼이되어진 사람들의 뒤에는 어머니가 어떻게 자녀들에게 뒤바라지를 하였기에 자녀들을 훌륭한 인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었을까는 어머님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철학이 있었겠지만 자녀를 향한 알맞는 사랑이 있었다고 봅니다.


자녀의 미래는 어머니가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그만큼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빌 게이츠의 어머니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과 도전정신을 물러주었기에 그가 가진 열정을 보고  1973년 하버드대학교 법학과를 자퇴하는것을 안타까워하기보다 격려해줘  빌케이즈가  미래에대한 탁월한 식견과 퍼스널컴퓨터에 대한 선견지명이 그를 성공할수 있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어머니가 열정을 갖고 날 강력하게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어머니는 나에게 배우는 이을 멈추지말고 쉽게 굴복하지도 말며.항상 미소를 잃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또 두 가지 가르침을 주셨는데 ,하나는 게으름을 피우지말며.다른 한가지는 아무리 시련을 닥쳐도 당당히 맞서 이겨내라는 것이다(p34)-전 미국 클린턴 대통령
 


 

암에 투병중인대도 자식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장면이 대중들이 클린던을 사랑하게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젝 웰치의 어머니 그레이스는  말더듬이 소년 젝 웰치에게 "결코 네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야.넌 그 누구보다도 똑똑해.그 누구의 혀도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 없어. 계속 연습하면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멋지게 말할 수 있을 거야."하면서 비관하기보다는 아이을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격려와 믿어주는힘이 젝 웰치가  적극성과 의지를 불어오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웠다고 합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는  선량한 기독교신자였다고 합니다.그는 성경을 통하여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링컨은 연설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성공을 이끌수 있었던것은 "천사와 같으신 어머니 덕분이다"라고 말했답니다.


25명을 역사앞에 위대한 사람으로 탄생하기까지는 어머니들의 변함없는지지와  어떤 시련 앞에서도 맞서게 하는힘과  자녀들에게 어떤 환경속에서도 변함없이 엄격한 원칙을 중요시 하는것을 가르치고  목표를이룰수 있는힘을 펴게 했던것이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무한한 창의력있는사람으로 키운 알버트 아인수타인의 어머니 파울리네는 지혜롭고 총명한 식견자로써 자녀교욱을 온몸으로 실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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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머니들은 한결같이 자녀를 사랑으로 받아주지않는사람이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책이 다소 아쉬운점은 25명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p251밖에안되는곳에  담을 려고 하니 감동어린 이야기보다는 직설적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까닭에  어머님들의 노력이 왜소해지는 경향으로 느끼게 만드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처럼 유난히도 자식에 대한 애착이 많은 대한민국의 어머니들로인해 분명 우리 한국은 부강한 나라로 거듭날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by 북카페 책과 콩나무 - 빈아맘(soso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