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쟁이 톨로키 곡쟁이 톨로키 자케스 음다 지음 | 윤철희 옮김 검둥소 인상깊은 구절 나는 적선은 받지 않아요!!! .......................................................................................................... 곡쟁이라는 단어가 낯설었다. 마치 예전 TV에서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상상플러스가 생각났다. 어른들의 말, 십대들의 말을 출연자들이 알아맞추는 것인데, 생각보다 우리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작가 역시 생소한 인물이었다. 자케스 음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즉 내가 처음 접해본 남아공 소설이라는 것이다. 사회 운동을 펼치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