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원의 무지개 1,2 중원의 무지개 1 아사다 지로 지음 창해 아사다 지로의 작품은 이후 처음이다. 은 사람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내용이라서 아사다 지로가 대하 소설을 썼다고 하니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짐작이 되질 않았다. 특히 이 는 총 4부작으로 일본의 역사가 아니라 중국의 역사를 담고 있어서 평소에 우리나라 시각으로만 바라보던 중국 역사를 일본은 또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궁금증은 더해갔다. 1권은 주로 마적의 총두목으로 만주의 실권을 장악한 총남파인 '장작림'과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백호 장이라고 불리는 장작림은 마적의 외모와는 딴판이면서도 풍기는 카리스마는 어느 마적 못지 않으며 마적들은 물론 주 본거지인 신민부의 백성들로부터도 임금도 받지 못하는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