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전하는 12가지 부의 비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에게 전하는 12가지 부의 비법 한 지인은 필립 체스터필드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무척 소중하게 여겼다. 일찍 아버지를 여읜 그에게 그 책은 마치 그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여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 결혼을 앞둔 때 아버지가 선물하신 콘스탄틴 마이클 맨티스의 《내겐 너무 잘난 딸에게 주는 아빠의 따뜻한 메시지》가 지금도 힘이 되어준다. 솔직히 이러한 유형의 책들은 교과서적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정답을 이야기한다. 새로울 것 없는 이런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호소력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상에게 진실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책들은 생명력을 지닌다. 딸과 아들에게 전하는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메시지가 독자들을 호소한다. 짐 로저스의 비법을 훔쳐라! 짐 로저스도 한 딸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