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케팅 거장에게 오늘을 묻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초보자에게 아주 반갑고 귀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나 자신 역시 많은 사람들처럼 마케팅과 광고, 판매의 개념에 혼돈을 갖고 있었다. 기업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왔던 마케팅이 사실은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전문 분야이며 그것은 숫자와 통계로만 설명되는 것이 아닌 마케팅의 대부 필립 코틀러의 말처럼 상품이 탄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고 상품이 판매된 후에도 계속되는 것이며 시장을 세분화하고 아직 충족되지 않은 수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도구-라는 확실한 개념으로 파악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현대 마케팅의 역사를 이끌어온 12명의 거장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마케팅의 오늘과 주요 흐름, 미래,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