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매뉴얼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너스 매뉴얼 52 위너스 매뉴얼 52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경쟁사회에 살다보면 반드시 생기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승자와 패자 가르는 일 또는 승자들 사이에서 ' only one'이 되기 위해 남모를 신경전을 하는 일이다. 몇년전 들어간 직장에서 나는 동기지만 나보다 한살어린 동생과 함께 나란히 들어갔다. 늦게 들어간 대학 덕택인지 어디서나 연장자쪽에 해당이 되어서 남모를 책임감도 많이 느꼈다. 그런데 이게 웬걸~ 한살어린동생은 꽤나 실력자였다. 그때부터는 책임감은 뒷전이고 뒤쳐지지만 않아도 다행이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이 터졌다.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기획서를 만들어 오라고 하는데 도통 감이 잡히지 않아 부랴부랴 밤새 인터넷을 모조리 뒤져 아이디어를 짰고 다음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