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 생활법칙 71
날로 심각해 지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이 지구에 더운 날이 더 많다고 하죠.
오늘 이야기 할 부분은 지구온난화는 아닙니다. 어쩌면 지구온난화보다 더 뜨거운 곳일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현재 사회 초년생의 첫 직장 생활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년실업문제는 날이 지나도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청년들은 자신의 꿈을 접고 아무 회사에나 취직을 하고, 그 곳에서 적응하지 못한 채 낙오돼 점점 이직률만 높아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직장을 “제2의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는데, 요새는 평생직장은 고사하고 비 정규직직업 갖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여기 사회 초년생에게 소개 하고픈 책 [단 한번뿐인 20대를 위한 직장 생활법칙 71]이 있습니다.
이 책을 지은 저자는 한참 IMF가 터지던 힘든 상황에 대학을 갓 졸업하여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그 때는 글로벌과 인터넷 1세대로서 인터넷, 어학, 개방적 사고, 폭넓은 지식, 글로벌화된 마인드를 지녀야만 살아남는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아마도 현재의 청년 실업문제를 남일 같지 않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뒷면에 보면 “선배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너무나 ‘직설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라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의 목차만 보아도(목차는 아래에 따로 달겠습니다.) 눈치 빠른 사회 초년생은 나이가 어리든, 경력이 없든 자신의 말과 행동을 고쳐 웬만한 경력자 못지 않게 일하여 선배들로 하여금 능력 있는 후배로 인식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직장생활을 처음 하게 될 병아리 같은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 생활 매뉴얼인 샘이죠.
이처럼 이 책은 실용적 저서로 사회 초년생이 꼭 지녀야 할 처세술을 소개 해 주고 있습니다.그리고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경력자들에게도 초심으로 돌아가 터닝포인트로 한번쯤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2.대화와 협상의 마이더스 스토리텔링 / 낢이 사는 이야기
“사람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태어났다!!”
전 생명체 중 인간만이 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새같이 말 한마디가 이슈가 되어 사회적 파장을 주는 것을 보면 인간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꼭 축복은 아닌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재대로 된 말하기 방법을 습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면 분명 인간이 말을 할 수 있음은 축복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제대로 된 말하기 습득을 위한 ‘대화와 협상의 마이더스 스토리텔링(이하:스토리텔링)’, 들려 줄 재미있는 이야기 ‘낢이 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화와 협상을 위한 기본서입니다. 주 초점은 일반대화보다는 협상을 위한 말하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에는 회사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어 안건을 올리기 위한 협상만이 협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만남 시 어느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실까도 대화와 협상이고 술자리에서 몇 차까지 갈지를 정하는 것 역시 대화와 협상입니다. 이렇듯 소소한 일상에서도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야기꾼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핑[ping]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핑? 핑이 무엇일까? 핑이 누굴까?”
본 북 칼럼을 읽는 분들은 핑이라는 제목에 핑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입니다. 핑은 책 표지에 있는 저 녹색정체인 개구리입니다. 그런데, 개구리 한 마리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책으로 쓰여질까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지금부터 핑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핑은 보통 개구리가 아닙니다. 핑이 살던 연못이 말라 갔습니다. 다른 이웃 사람들은 말라가는 연못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핑은 어떻게 하든지 자신의 악조건의 환경에서 벗어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연못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연못을 떠납니다. 하지만 가도 가도 길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때 ‘부엉이’ 스승을 만나 멘토링을 받습니다. ‘부엉이’스승은 험한 철썩강을 지나면 유토피아인 ‘황제의 정원’이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매일 철썩강을 건너기 위한 연습을 합니다. 그렇게 훈련이 완숙 되어 철썩강을 건너려 갑니다. 결과는 ‘황제의 정원’에 핑은 도달하지 못합니다. 철썩강에 빠진 겁니다. 그러나, 철썩강의 흐름에 자기자신을 맡기고 삶이 주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필자는 핑은 현대인이 닮아야 할 인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문명화와 기계화로 편하고 쉬운 길만을 찾고 그 길을 찾게 되면 그 길에 안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안주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진 순간 그 길은 핑의 연못처럼 말라 간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이렇듯 무지한 현대인들에게 핑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이상을 실천을 통해 끝내 성공으로 이끈 개구리 핑. 현대인이 닮아야 할 상중에 1면인 개구리 핑의 열정의 과정을 다음 목차를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무언가를 행할 때 이 같은 과정으로 한다면 열정적인 성공에 한걸음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4. 스파크
“창조력이 곧 생명력입니다!”
우리 사회는 창조적인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창조적인 인재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제도는 사회적 욕구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입시제도에서 보듯이, 창조적 인재발굴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는 그 제도를 위한 족집게 강사를 배출해내고, 학생들에게 부담만 줄뿐 창조적인 인재발굴에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때 “스파크”, “보라빛 소가 온다” 두 책은 창조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책입니다. 두 책의 표지에서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색이 보라색입니다. 보라색의 이미지는 숭고, 신비 라고 합니다. 필자는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을 창조 해 낸다는 것은 보라색과 상당히 잘 맞는다고 생각됩니다. 창조라는 것 자체가 숭고한 일이자 신비한 일이죠..
우선 “스파크”에서는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교과서나 래시피처럼 수치화되고 정해진 틀에 의한 정리가 아닙니다. 불꽃이 이는 스파크를 모토로 일개의 스토리로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 방법과 상황에 따른 창조력 구현 태도에 대해 얘기 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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