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마음의 정리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와 마음의 정리술 뇌와 마음의 정리술 쓰키야마 다카시 지음 | 황미숙 옮김 어문학사 1. 재미있게 읽었다. 그래서 가볍게 읽은 책으로 뒤끝이 개운하다. 책이름이『뇌와 마음의 정리술』이라 제법 난해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 읽기가 수월했다. 그제서야 글쓴이를 본다. 일본인이다. 기억한다. 이전에 읽었던 일본 번역서의 특징이 줄지어 열거된다. 읽기에 쉽고, 행동변화에 초점을 맞춘 공통점. 『뇌와 마음의 정리술』의 책이름에서도 자기계발서의 냄새가 은근히 풍기나 보다. 일상 속에서 나의 행동을 돌아보고 객관화해서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으로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서 좋은 방법은 무엇인지, 그것을 생각해보게 한다.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자아를 분화시켜 놓고, 내일의 나, 모레의 나로 규정한 부분이 좋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