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책
제왕의 책 윤희진 황소자리 과의 특별한 만남~! 책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제목에 '책'이라는 글자가 박혀 있다 싶으면 웬지 한번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을 만났다. 책장을 펼치기 전부터 기대감을 품었던 이유는, 앞서 말했듯 제목에 '책'이라는 글자가 있었던 탓도 있지만, 제왕이 좋아했던 책들, 제왕이 주로 읽었던 책들은 무엇이었을까에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내가 주로 접했던 역사서에서 다루었던것은 주로 인물에 관한 것이었다. 인물의 업적이나 행적을 주로 다루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거기다 '책'이라는 요소가 가미되어 웬지 모르게 들떴던것 같다. '제왕'과 '책'이라는 특별한 두 존재의 만남, 그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 책에서 나는 광종, 태종, 세종, 성종, 연산군, 선조, 효종, 영조,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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