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 & 아프리카 여행 따라 하기 남미 & 아프리카 여행 따라 하기 이형진 산악문화 아직 비행기조차 타본 적 없는 나는 특별한 여행을 꿈꾸곤 한다. 남들 다가는 미국여행, 유럽여행, 일본여행이 아니라 뭔가 남들과 다른 새로운 곳에 가고 싶다. 왠지 여행을 다녀보지 못했으니까 남들과 똑같은 곳에 다녀와서는 자랑을 못할 것 같다는 마음도 한편으로 드나보다. 하지만 모든 여행가, 아니 모든 모험가들은 다 한번쯤은 특별한 여행을, 새로운 모험을 꿈꾸지 않을까? '아프리카' 그 이름 만으로도 신비로운 그곳. 저자는 남미와 아프리카라는 가장 흥미로운 두 곳을 여행한다. 여행지 중에서 가장 이색적인 곳들이다. 아! 한 군데 '인도'가 빠지긴했지만. 난 이상하게 아프리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슴 한 구석에서 부터 무언가가 올라온다. 신비와 경이, 태초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