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과 학생도 모르는 영어 말하기 전략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는 책의 표지 디자인 투표에 참여했었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선택했던 표지디자인이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디자인도 나름 깔끔하고 이쁘다. 정말 지겹게도 "영어", "영어", "영어" 하는데 도대체가 영어가 뭐길래? 영어몰입교육, 토익, 토플, 어학연수, 전화영어, 미드영어 등등 영어에 대한 대한민국의 관심은 끝이 없다. 왜? 영어를 잘해야 하는가? 무엇 때문에? 단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아니면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일까? 영어에 대한 나의 물음은 끝이 없다. 영어에 관한 책들이 정말 많이 나왔다. 문제집에서 부터, 단어장, 영어 성공담, 영어 전략 등등 이 책은 어떤 분류에 들어갈까? 영어 문제집도 아닌 것이 영어 성공담 같기도 하면서 영어 전략같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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