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남문기 지음 이채 '안정'이란 단어에 짓눌려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 대신 꿈틀거리는 꿈 위에 자신의 역량을 실어보기로마음먹고 이를 실행하는 일은 모험에 가깝다. 모험 장소가 내 나라 내 땅이 아닌 타국이라면, 불과 300달러를 가지고 낯선 땅에서 시작하는 모험이라면,필시 위험천만하고 승산 없는 모험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승산 없는 게임에서 당당히 이겼고 모두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저자는 철밥통이라 불리는 은행에서 근무하다 변화 없고 안정적인 생활에 염증을 느껴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사표를 던진다. 그리고 은행을 그만둔 지 불과 10여 일 만에 LA공항에 도착한다. 미국에서의 첫 직업은 메인테넌스업 즉, 빌딩이나 주택을 유지, 관리하고 깨끗이 청소해주는 일이다. 다시 말해 페인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