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콩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 보는 철학 이야기 비유와 상징으로 풀어 보는 철학 이야기 윤은숙 삼양미디어 맛깔나는 철학과의 즐거운 만남~! 철학이라고 그러면 웬지 뜬구름 잡는 소리인것 같고, 뭐가 뭔지 도통 모를때가 많다. 소위 철학에 대해 박식하다는 사람을 보면, 웬지 멋있어 보이기도 했던 것 같다. 사실 철학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그 말뜻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웬지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나 답답한것은 도대체 그 진리라는게 뭔지, 그 오묘한 말속에 숨은 의미를 파악한다는게 너무 어려웠다고나 할까? 그러니, 자연스레 그 멋있다 여겼던 철학은 어느새 '바이 바이'를 외치고 내 곁에서 멀어져 갔으니. 오랜만에 맛있는 책 한권을 만났다. 그것도 나에게 '바이 바이'를 외쳤던 철학이 어느새 내 곁에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날 봐.. 더보기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