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콩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 이상원 옮김 에코의서재 생각하는 인간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창조와 상상력의 원천으로서의 놀이 탐구 사람 뒷모습이었기 망정이지 책표지부터 예사롭지 않다. 작년에 본 영화 의 하이라이트 장면 만큼은 아니지만 따분한 독자의 눈을 잠시 낚아챈다거나 한층 확대시켜 줄 만한 책인 것만은 분명하다. 나 역시 걸려들었다. 얼마간 표지도 못 넘기고 거기(어디? 뭘 묻나..거 참)를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자유로울까. 그들...' 미야베 미유키라는 일본 작가는 지구 어디든 뛰어들고야 마는 못말리는 청춘들에게 '언제나 마음에 반바지를 입고 잠자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는 맑고 어린 영혼의 소유자들'이라고 말했다는데 나는 그럼 마음에 ..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