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지개 가게 무지개 가게 갤리온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과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기적 “용기를 내. 넌 지금 밑바닥에 있는 게 아니야. 인생의 한복판에 서 있는 거라고.” 어렸을때 동화속에 등장한 무지개는 희망이였다. 그건 무지개의 끝에 난장이가 황금단지를 숨겨 놓아서가 아니였다. 무지개를 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웬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그 예감만으로도 우리는 무지개를 동경하고 감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무지개 가게]에는 궂은 비가 온 뒤에 나타나는 무지개처럼, 비온 뒤에 땅이 더 단단하게 굳는 것처럼 절망의 끝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인생 거인들의 이야기가 있다. 지치지 않는 희망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에게 웬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희망을 제공한 사회연대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