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콩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사 행간읽기 조선도 몰랐던 조선 신봉승 청아출판사 조선사 행간읽기 학창시절에는 국사시간을 참 싫어라 했는데, 아마도 년도별로 있었던 사건들을 암기식으로 외운 주입식 교육 탓이 아닌가 싶다. 그런 교육은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리기 쉽상이다. 다양한 각도로 출간되는 역사서적들을 당시 읽었더라면 국사시간이 꽤나 즐거웠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웬지 모르게 아쉽다고나 할까. 사극을 즐겨 본다. 그리고 역사서적들을 즐겨 본다. 사실 역사서적에 흥미를 붙인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것 같다. 역사라는 것이 세월이 흘러가며 왜곡되기도 하고, 자료가 없어지기도 하기에 100% 신뢰하지는 않지만, 70%정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역사서적들을 접하며 나머지 30%를 찾아가는 재미 역시 역사서적이 주는 또다른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