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린더 카니 지음 북섬 사실 나는 iPod시리즈를 사본적도 없었다. 그냥 디자인만 미니멀한 기기 정도로 생각했다. 친구 녀석의 iPod Nano을 몇 번 가지고 놀아보아도 내가 가진 iaudio가 여러 가지로 나아 보였다. Mp3 player를 2000년, rio500부터 써와서 아주 오래 전 부 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iPod 시리즈는 끌리지 않았다. 언제 가는 아마존에서 iPod 매니아들을 양떼로 묘사한 리뷰를 보고 킥킥대기도 했다. 그만큼 애플의 브랜드에 큰 호감이 없었다. 그러다 어느 날 iPhone이 손에 굴러들어왔고(해외에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지인의 부탁으로 구입) 가지고 놀아본 결과 정말 즐거웠다. 재미가 있었다. 정전기방식 터치라던 지, 사진 꼬집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