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el12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즐리를 찾아라 그리즐리를 찾아라 자미 바스테도 검둥소 일전 서점에 들렀을 적부터 익히 눈에 들어왔던 책이었다. 곰 네마리와 헬리콥터 안의 다섯 명, 처음 책을 봤을 당시에는 표지의 이 그림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그러나 다 읽고 난 지금, 다시 표지를 보니 책의 흥미진진했던 이야기들이 다시금 생각이 난다. 『그리즐리를 찾아라』는 이전의 소설에서 봤던 이야기와는 달리 '자연 속 동물의 생태보고'에 관한 이야기였다. 소설을 읽는 것이 꼭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는 느낌을 주었달까? 여타의 소설과 많이 달라서인지 책은 그 내용만으로도 내게 큰 만족감을 줬다. 책에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두 종이 등장한다. 두 종은 바로 그리즐리와 인간이다. 인간들은 툰드라 지역에 살고있는 그리즐리에 대해 더 잘 알기위해 그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