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지음 우리교육 ‘참교육’을 꿈꾸는 선생님들은 왜 유럽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고자 했을까? “가난한 아이든 부자 아이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친구에게 인기가 있는 아이든 없는 아이든, 모두들 똑같이 보듬어 줄 수 있는 곳.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는 선생님들은 복지가 잘 되어 있는 유럽을 택한다. 모두 10명의 교사와 고3인 김송요 학생과 고1인 장한솔 학생이 함께 동행한다. 모두 5개국이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독일로 이어졌고 조를 정해 각국에 대한 도서관은 물론, 인문, 사회, 역사에 대한 공부를 미리하고 각 part별로 연구한 나라의 도서관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쓰여 졌다. ‘따로 또 같이 읽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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