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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간을 길들이려면 먼저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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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맨시니 저/김선아 역 | 지식공작소 | 2006년 11월



시간을 길들이는 기술



솔직히 시간이란 요소를 길들일 순 없다.



그러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적으로 느끼면 안되면 무척 친해져야 한다.

그래야 친구가 되고 내 스스로 활용하고 싶을 시간을 만들면서

서서히 길들이게 되죠.





하루에 매일 아침 자신의 계좌로 86,400원 씩 지급이 되는 은행이 있다.

그 금액은 하루에 다 쓰던 못쓰던 하루가 지나면 다음날로 넘겨지지 않고 계좌에서 사라진다.



어떻게 하겠는가?

물론 지급된 돈은 다른 곳에 저축하거나 양도를 할 순 없다. 자신이 다 써야한다.

그 돈을 인출해서 계획적으로 다 쓰던 못쓰고 없어지던 스스로의 몫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하루에 24시간, 86,40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내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냐는 잘 확인을 안한다. 왜,, 안보이니까

아마도 시간이 돈처럼 눈에 보인다면 그렇게 쉽게 소비하진 않을 것이다.




여러 시간 활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외국 서적이다 보니 문화적인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인 요소를 한번 읽으면서

자신의 시간 시스템을 구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새해 시간과 좀더 친해지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전략경영연구소 :: 임현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