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콩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트비트 하트비트 쇼지 유키야 한스미디어 내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니?'쇼지 유키야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그렇게 중얼거리며 기억을 떠올려 본다. 분명 어디선가 들은 이름인데, 기억의 회선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것이..책을 읽다 보면 생각날까 싶어 첫장을 펼쳐 얼마되지 않아 그 의문은 풀렸다. 항상 책을 읽기전에 살펴보는 작가란을 살펴본 덕택이었다. '아하! 도쿄밴드왜건' 그제사 그 때의 유쾌함이 내 기억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인사를 건넨다. 내가 접했던 그의 첫번째 소설이 바로 이었다. 그때가 작년 8월경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의 다른 작품 를 만났다. 사실, 앞장 몇장만 읽어보고는 그의 소설이 맞나 싶어 고개를 갸웃거렸더랬다. 과 이 작품은 분위기가 너무 달라, 작가의 이름이.. 더보기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