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자 박물관 그림자 박물관 제수알도 부팔리노 지음 | 이승수 옮김 이레 2009.04.21 펑점 세상에 존재하는 모두는 변화하기 마련이다. 사람이 인식하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사람에게 인식되는 것들은 단세포에서 인간으로 진화되어왔던 과정처럼 꾸준히 퇴화하고 새로 생기는 변화를 거듭해왔다.(참고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 우주의 생명체처럼 존재함이 확실치 않은, 인간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보이진 않지만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부류를 일컫는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돌고돈다.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거를 잊는 사람도 있다. 현재는 분명 과거보다는 나아진 삶이기에 전보다 나아진 욕심이 또 다른 욕심을 부르듯 나아진 삶에 도취되거나 생활에 충실하다보면 과거를.. 더보기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