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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시크릿 플러스 THE SECRE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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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플러스 THE SECRET PLUS
월리스 워틀스 지음
루비박스

 
1. 부자가 되는 비밀 편

론다 번의 시크릿이 1910년 씌여진 윌리스 워틀스의 시크릿 플러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니 시크릿의 할아버지 뻘 된다고 할까? 예나 지금이나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인간으로 가지는 가장 큰 욕망일 것이다. 우리는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그 기회를 찾는 것은 자신일 것이다. 부자가 되어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된 생각이다. 윌리스 워들스는 부자가 되는 것도 과학처럼 법칙이 있다고 한다. 그 법칙을 따라가면서 실천을 해 봐야겠다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책을 읽어 나갔다.

특정한 방식을 찾아야만 부자가 된다. 그것은 우리는 사람을 상대로 돈을 벌 수가 있다.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그에 걸맞는 직업을 찾아 열심히 일하면 된다. 그리고 자연을 적절하게 잘 이용하고 그것을 특정한 행동양식으로 행동할 때 기회가 생긴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는 원칙은 무엇일까 그 원칙을 찾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다.

제1원칙은 인간은 자신의 생각 안에서 여러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원의 근원이 되는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그 생각이 우주로 채워지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무형의 실체에게 전달해야 한다.

낡은 생각을 버리고 지능을 증식시켜야 한다. 경쟁의 생각이 아니라 창조적 생각을 한다.또한 믿음을 가지고 소망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만물의 근원이 되는 지적인 실체가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과 나의 진실된 감사의 마음을 텅해서 그 실체와 이어진다.

그리고 나의 소망이 명확하게 형상화되었다면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가진다. 그리고 생각하고 행동할 바를 정하고 나서는 의지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의지를 흔드는 것들을 멀리하고 믿음을 악화시키는 것을 철저히 멀리해야 한다.

창조력을 작동시키는 추진력은 생각이다. 생각을 과학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현재의 행동에 집중하고 행동을 한다. 그리고 그 행동이 효율적인 행동이 될 수있도록 한다.

기회가 다가오면 아무 의심이 생기지 않았다면 변화를 두려워 말고 실행으로 옮긴다. 서두른다면 창조가 아닌 경쟁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한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경쟁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베푼다는 마음으로 실행한다. 그러면 나는 서서히 성장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나에게 가장 끌리는 알을 과감하게 잡는다면 좋은 기회로 한발자국 다가섬을 느낄 수가 있다.

주의할 점은 실패할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갖지 않는 것이다. 말을 조심하고 두려움을 초월해야 한다. 그리고 실망하지 말라.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지만 다 나은 것을 얻을 것이다. 실패를 한 것은 어쩌면 충분한 요구가 부족했기 때문이니 지금까지의 방법을 더 연구해야 한다.


2. 위대해 지는 비밀 편

모든 사람은 누구나 위대해 질 수 있다. 가능성은 인간을 이루는 근본물질이다. 유전도 위대한 길을 막을 권리는 없다. 그것은 부모가 자녀의 무의식을 각인시킨 사고방식에 불과하다. 뇌가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뇌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 고유의 힘의 원천을 잘 사용하고 특정한 방향으로 적용한다면 불리한 유전도 극복하고 위대하고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도 활용을 못한다면 위대해 지지 않는다. 활용하는 능력은 지혜이다. 지혜는 절대자의 정신을 읽을 수 있을 때 얻어진다. 절대자의 정신은 오로지 신과 정신적인 합일을 이루는데 집중할 것을 결심하는 것이다.

또 사회를 보는 관점에서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높은 이상과 맞지 않는 것들은 버릴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위대한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옳은 것을 지지하고 승리를 가져다 줄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설혹 잘못된 사회라 할 지라도 그것 또한 신의 작품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개인을 보는 관점에서는 모든 사람들도 사악한 사람이 없다 모두가 신의 작품이니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발전시키는 위대한 존재로 보아야 한다.

"나의 육체는 정신에 따르고 정신은 영혼에 따른다"

이 말을 바탕으로 지극히 높은 존재와 의식적 합일에 나를 맡기고 지고한 존재와 하나가 되고 절대자에게 나를 바치는 삶을 산다. 여기까지 했다면 내가 찾는 것은 이미 나 안에 들어온 것이다. 나의 근본물질 안에서 생각하는 중심이 창조해 내는 힘이다. 내가 되고 싶은 것을 타인이 결정하게 두지 말고 스스로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되도록 이상화시킨다.

그 다음에 나의 행동 하나나에 나의 위대한 영혼의 힘을 다 쏟아 붇는다. 그리고 위대하게 살면 된다. 행동을 할 때는 옳바르다고 여겨지는 믿음을 가지고 신념을 행동화하면 된다.

조급함이나 잘못된 습관은 버리고 평정을 찾고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위대하다는 생각을 꾸준히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위대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위대하고 부자로 살 권리가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믿음이 잇어야 한다. 절대자와 같은 삶을 살려고 절대자를 닮으려고 하는 믿음과 신념이 나를 그렇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알았다. 얇지만 많은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지침이 되는 책이다. 부자가 되고 위대한 사람으로 살 수 있다라는 희망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1910년에 나온 책이 100년의 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다. 읽고 또 읽으므로써 내 맘 속에 각인 될 수 있도록 지침으로 삼아야겠다.
 
by 북카페 책과 콩나무 - 까만콩(chj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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